위메프·티몬 사태 대응: 5,600억원+ 규모의 유동성 지원방안 발표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를 포함한 관계부처는 지난 7월 29일 ‘위메프·티몬 사태 대응방안’을 통해 5,600억원 이상의 판매자 유동성 공급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8월 7일부터 긴급대응반에서 구체적인 지원 요건을 확정하고 지원 방안을 시행합니다.위메프와 티몬의 판매대금 정산지연 규모는 7월 31일 기준으로 2,745억원에 달하며, 앞으로 미정산 중인 금액도 있어 정산지연 규모가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피해규모가 확대될 경우 지원규모도 충분히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지원방안 자세히 확인하기정산 지연 피해기업 대상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지원8월 7일부터 위메프와 티몬의 정산지연으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은 기존 대출 및 보증에 대해 최대 1년의 만기..
카테고리 없음
2024. 8. 7. 15:16